똑같이 표의문자로 썼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표의문자는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그 숫자가 계속 늘어나야 하는 문자입니다.
따라서 동이족은 동이족 나름대로 표의문자를 확장시켜 나갔고,
화족은 화족 나름대로 계속 확장해 나갔을 것입니다.
아니면 두 민족이 함께 발전시켰던지요. (이건 두 민족의 언어체계가 같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동이족 자신의 것을 버리고 아예 화족의 것을 역수입했습니다.
그동안 동이족이 문화가 뒤떨어져 한자확장을 못했다는 말이 되지요. 그런가요? 그럼 곤란하잖아요.
동이족과 화족은 언어체계가 아주 다릅니다.
그래서 그 문자의 기원이 누구인지를 떠나, 빌렸든 어쨌든 각자의 방식대로 발전해 나가야만 합니다.
그런데 동이족이 역수입했다는 것은 동이족의 문화발전이 형편없었다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표의문자는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그 숫자가 계속 늘어나야 하는 문자입니다.
따라서 동이족은 동이족 나름대로 표의문자를 확장시켜 나갔고,
화족은 화족 나름대로 계속 확장해 나갔을 것입니다.
아니면 두 민족이 함께 발전시켰던지요. (이건 두 민족의 언어체계가 같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동이족 자신의 것을 버리고 아예 화족의 것을 역수입했습니다.
그동안 동이족이 문화가 뒤떨어져 한자확장을 못했다는 말이 되지요. 그런가요? 그럼 곤란하잖아요.
동이족과 화족은 언어체계가 아주 다릅니다.
그래서 그 문자의 기원이 누구인지를 떠나, 빌렸든 어쨌든 각자의 방식대로 발전해 나가야만 합니다.
그런데 동이족이 역수입했다는 것은 동이족의 문화발전이 형편없었다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