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학적 진실이 뭐냐는 것입니다. 말대로 정말 황 박사의 연구가
완전한 사기이고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최근에 새로운 연구 결과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사기였다면 후의 결과가 가능했겠습니까?
과정 중에 물론 착오나 약간의 욕심내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전체적이 방향이
잘못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둘째, 뭐든지 어떤 분야의 초기 연구에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입니다. 황 박사로 인해서
모처럼 학국 과학계가 세계에 이름을 날리고 부흥기를 맞았습니다.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이러한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그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만 해도 황 박사의 공로는 그때
생긴 문제점을 차감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셋째, 결과적으로 우리가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생명공학의 선두자리를 뺏기고 찬밥신세가 됐습니다.
황 박사가 왜 그리 무리한 조작을 했는지는 모르나 황 박사 연구의 모든 것이 엉터리가 아니라면
당시의 선동적으로, 공개적으로 황 박사 죽이기를 했던 것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요즘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한국의 지위, 생명과학도의 열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국가적 사건이라고 봅니다.
우선, 과학적 진실이 뭐냐는 것입니다. 말대로 정말 황 박사의 연구가
완전한 사기이고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최근에 새로운 연구 결과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사기였다면 후의 결과가 가능했겠습니까?
과정 중에 물론 착오나 약간의 욕심내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전체적이 방향이
잘못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둘째, 뭐든지 어떤 분야의 초기 연구에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입니다. 황 박사로 인해서
모처럼 학국 과학계가 세계에 이름을 날리고 부흥기를 맞았습니다.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이러한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그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만 해도 황 박사의 공로는 그때
생긴 문제점을 차감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셋째, 결과적으로 우리가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생명공학의 선두자리를 뺏기고 찬밥신세가 됐습니다.
황 박사가 왜 그리 무리한 조작을 했는지는 모르나 황 박사 연구의 모든 것이 엉터리가 아니라면
당시의 선동적으로, 공개적으로 황 박사 죽이기를 했던 것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요즘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한국의 지위, 생명과학도의 열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국가적 사건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