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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gmland2009.05.06 15:59
금모래님께, 결과적으로, 잘못된 점이 없음에도 몇몇의 구원에 얽힌 음해자들에 의해 코너에 몰린(?) 필자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립국어원 자료를 제시해도 계속해서 공격하는 것은 이미 논리를 떠난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공격은 구원에 얽힌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 두셋은 이미 눈에 익은 아이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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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가지 오해 내지 고의적 음해가 있는 듯 합니다만, 필자가 필자라는 호칭을 쓸 때는 단 둘이서 하는 대화체가 아닐 때 입니다. 필자의 수많은 댓글을 검색해보면, 어떤 특정인과 대화하는 순간에는 [저는]이라고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필자가 토론하는 곳은 단 두 군데뿐입니다. 음악에 관한 질문 게시판, 또는 정치/종교 토론입니다. 그 중에서 음악질문에 대한 토론인 경우, 근거를 갖춘 전문적/학술적 답변에 대해 비전문가들이 근거 제시도 없이 엉뚱한 태클을 걸었을 때만 토론 아닌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때는 의도적으로 [필자]라는 호칭을 씁니다. 이건 차별을 통한 자위수단이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 이때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은, 또 다른 제3자의 주제 밖 끼어들기와, 이무도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더 우스운 일은, 어떤 질문자의 질문이 며칠씩 방치되어도 아무 답을 해주지 않다가, 필자가 답을 해주는 순간에 구원에 얽힌 두셋이 달려들어서 아무 근거제시도 없이 태클을 건다는 것입니다. 인성마저 실종된 현상이라 할 수밖에...

주로 논쟁으로 비화되는 코너는 정치토론인데, 이때는 몇몇 친북좌파로 추정되는 낯익은 인물들과 몇몇 민주당 알바로 추정되는 반정권 운동가들이 연대해서 익명으로 인신공격을 하기 예사입니다. 필자는 대개 혼자이므로, 특정된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익명의 인신공격에 대해 이리저리 수비하기에 급급합니다. 이판에 [저는]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것도 온라인/인터넷 상에서? 여러분 같으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하하...

어쨌든 필자라는 단어에 토론 상대방 몇몇이 거부감을 나타낸다면, 가능한 한 필자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문장을 구성할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그들이 참 뻔뻔스러워요. 자기들은 때마다 달라지는 익명을 쓰면서, 그것도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논리고 뭐고, 주제고 뭐고 아무 것도 없이 그저 인신공격에만 급급하면서 말입니다. 글쓴이를 필자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걸 가지고 시비를 한다니... 하하하...

금모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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