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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09.05.06 13:02
원글의 설명에서 충분히 '필자'라는 말을 쓴 동기와 의도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으셨고,
그 설명에는 어떤 감춰진 의도나 모순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 같은데요.

더군다나 연배도 지긋하신 분인 줄 뻔히 알면서 호칭 가지고 [자만심]까지 넘겨짚는 것은
여자 면전에서 나이 묻고 몸무게 물으며 뚱뚱하다 어쩌다 하는 것보다 심한 거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필자님>은 불편한 심기를 잘 드러낸 것으로 벌써 글 내용의 옳고 그름 이전에
감정이 상해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으로 자신의 글에 대한 권위를 스스로 떨어뜨릴 확률이
높은 말이라고 봅니다.

또 <작가>는 <선생>이나 <사장>처럼 직업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작가님', '김 작가', '김 작가님' 등으로
부를 수 있지만 <필자>는 직업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므로 '필자님', '김 필자님'하고 말할 수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잘 아시면서......^^

글의 내용가지고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호칭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은, 더군다나
얼마든지 쓸 수 있는 말이라고 <국가공식기관=국립국어원>에서 인정하는 말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참으로 민망한 일입니다.

저 같으면 '버르장머리' 들먹이며 불같이 화를 낼 것 같은데 차분하게 설명도 잘해 주시고........

내용에 대해서 옳고 그름은 더 논리적으로 따지시고 호칭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세요.^^
쏠레아 님이 그런 분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참, 플라멩코 풍의 두 곡 악보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연주도 좋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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