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에서 한마디 더 남깁니다.
위의 한심이라는 분도, 최동수님도 토론에 좀 더 익숙해 지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와 같은 토론 자체가 득이 된다고 봅니다.
윗님이 "말꼬리잡기"라고 느끼신 부분 역시 토론이 이어져 가는 형식입니다.
토론에서의 관용이란 속으로는 상대방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마음이 넓은 체 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진정한 관용이란 상대방이 내 의견에 칼날같은 비판을 가했을 때
무조건 그것을 기분나빠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에 그러한 결함이 없었는가 스스로 판단해 보는 것입니다.제 생각엔 토론에 유난히 익숙하지 않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때문에
몇 분들이 불편한 심기를 느끼신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한심이라는 분도, 최동수님도 토론에 좀 더 익숙해 지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와 같은 토론 자체가 득이 된다고 봅니다.
윗님이 "말꼬리잡기"라고 느끼신 부분 역시 토론이 이어져 가는 형식입니다.
토론에서의 관용이란 속으로는 상대방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마음이 넓은 체 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진정한 관용이란 상대방이 내 의견에 칼날같은 비판을 가했을 때
무조건 그것을 기분나빠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에 그러한 결함이 없었는가 스스로 판단해 보는 것입니다.제 생각엔 토론에 유난히 익숙하지 않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때문에
몇 분들이 불편한 심기를 느끼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