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그시절에는 갈 곳도 없고 할것도 별로 없고... (요즈음은 일에서도 생활에서도 대부분이 인터넷, 이메일,...)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 있었던 한 때 였지요... 떡거머리에 나팔바지에 잠자리 뿔테 안경에...
소니 워크맨이 유행하고... 처음으로 CD가 나와서 라디오 방송하시던 분이 음악을 틀어 주시고서는 "정말 '음악'만 나오는 군요"하던 멘트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좋은 음향기기도 귀해서 음악을 들으러 르네상스며 필하모니며 서울 방방곡곡에서 모여들어서 컴컴한 홀에앉아서 눈을 감고 음악을 즐기던... 그리고 카셑트테이프를 필하모니에 가져다 주고 신청곡을 돈내고 녹음받아 오던 시절... 최동수님과 np님 (새터 엠티) 덕에 옛날 생각이...
소니 워크맨이 유행하고... 처음으로 CD가 나와서 라디오 방송하시던 분이 음악을 틀어 주시고서는 "정말 '음악'만 나오는 군요"하던 멘트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좋은 음향기기도 귀해서 음악을 들으러 르네상스며 필하모니며 서울 방방곡곡에서 모여들어서 컴컴한 홀에앉아서 눈을 감고 음악을 즐기던... 그리고 카셑트테이프를 필하모니에 가져다 주고 신청곡을 돈내고 녹음받아 오던 시절... 최동수님과 np님 (새터 엠티) 덕에 옛날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