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를 할 수 있을까... 무척이나 걱정입니다.
아기한테도 살수하고 바로 앞에서 소화기를 뿌리는 마당에 신부님들이라고 무사하겠습니까.
유모차부대가 전경과 대치할 때 저 뒤에서 "다 쓸어 버려." 하더랍니다.
멍청이 하나 대통령으로 뽑아 놨다고
온 국민이 이런 피해를 봐야 한다는 데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전국민이 총선이나 대선이라는 것이
우리 실생활과는 아무 관련 없는 저 먼 얘기가 아니라, 얼마나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인지를
이런 커다란 댓가를 치르면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이번 주말 쯤엔 이명박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주둥이로만이 아니고 머리고 느끼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엔 진짜 뼈저리게 느끼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기한테도 살수하고 바로 앞에서 소화기를 뿌리는 마당에 신부님들이라고 무사하겠습니까.
유모차부대가 전경과 대치할 때 저 뒤에서 "다 쓸어 버려." 하더랍니다.
멍청이 하나 대통령으로 뽑아 놨다고
온 국민이 이런 피해를 봐야 한다는 데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전국민이 총선이나 대선이라는 것이
우리 실생활과는 아무 관련 없는 저 먼 얘기가 아니라, 얼마나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인지를
이런 커다란 댓가를 치르면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이번 주말 쯤엔 이명박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주둥이로만이 아니고 머리고 느끼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엔 진짜 뼈저리게 느끼게 되기를 바랍니다.
시위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