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04.250.214 님의 말씀은 2차대전 당시 천주교가 나찌에 침묵한게 잘했단 말처럼 들리네요. 그 때도 침묵한 것 처럼 지금도 침묵해라?
2차대전 당시 천주교가 침묵한건 정치에 대해 침묵한게 아니라 불법과, 악에 대해 침묵한 것입니다. 총 칼 앞에 양심을 저버린 행위이구요. 그 때의 그 침묵을 거울 삼아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해선 안됩니다.
성직자라면 정의에 편에 서서 죽음을 두려워해선 안되니까요.
오늘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서 시국미사를 한다는 것도 정치발언을 할려는게 아니라, 이유야 어찌됐건 시위에서 많은 사람들과 전경들이 다치고, 부상당하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성직자로서의 양심을 지키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태에 이르기 까지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다쳐야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이명박 정부는 진정으로 국민 앞에 솔직해야 하고, 국민을 섬겨야 합니다.
2차대전 당시 천주교가 침묵한건 정치에 대해 침묵한게 아니라 불법과, 악에 대해 침묵한 것입니다. 총 칼 앞에 양심을 저버린 행위이구요. 그 때의 그 침묵을 거울 삼아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해선 안됩니다.
성직자라면 정의에 편에 서서 죽음을 두려워해선 안되니까요.
오늘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서 시국미사를 한다는 것도 정치발언을 할려는게 아니라, 이유야 어찌됐건 시위에서 많은 사람들과 전경들이 다치고, 부상당하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성직자로서의 양심을 지키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태에 이르기 까지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다쳐야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이명박 정부는 진정으로 국민 앞에 솔직해야 하고, 국민을 섬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