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사로서 학생들 때문에 눈물맛 좀 봤죠..... 눈물 흘린다는 자체가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인데 어찌 때리고 싶어서 때렸겠습니까.. 어찌됐건 학생들을 바른쪽으로...를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었겠지요.
돈벌이가 아닌 업으로.. 내 삶으로.. 생각하고 교사를 선택했지요... 자주 밉기도 하지만.... 내 아이들... 이라고 생각하면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래서 체벌의 부정적인 면을 알면서도 체벌 외의 행동변화를 위한 획기적인 대안이 없기에 체벌을 하게되나봅니다...
돈벌이가 아닌 업으로.. 내 삶으로.. 생각하고 교사를 선택했지요... 자주 밉기도 하지만.... 내 아이들... 이라고 생각하면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래서 체벌의 부정적인 면을 알면서도 체벌 외의 행동변화를 위한 획기적인 대안이 없기에 체벌을 하게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