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님과 생각이 같네요. 저도 그 세대긴 하지만.. 서태지 곡중에 난 알아요.. 그 충격으로 그 후속작들 중에 좋은 곡들이.. 와닿지 않더라는.. 충격이라함은.. 새로운 것을 접한 그런 망설임이나 낯설음같은 그런 충격이 아니고,, 뭐랄까.. 나중에 익숙해지고 나서도.. 전혀 아니올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 ;; 후속곡들 중에는 좋은 곡들 많더군요. 난 알아요만 아니었으면,, 조금 더 빨리 이해받았을 것 같다는.(적어도 저에게는)
(아직도.. 제 친구는.. 전 중딩고딩들의 양아치화 시작이 서태지의 난알아요 부터였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ㅎㅎ)
그리고 서태지 보컬 약한건.. 본인도 잘 알고 있었다고 하던데요. 보컬보다는 작곡에 집중했으면 정말 본인에게도 좋았겠죠.
(아직도.. 제 친구는.. 전 중딩고딩들의 양아치화 시작이 서태지의 난알아요 부터였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ㅎㅎ)
그리고 서태지 보컬 약한건.. 본인도 잘 알고 있었다고 하던데요. 보컬보다는 작곡에 집중했으면 정말 본인에게도 좋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