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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jazzman2005.09.06 11:36
헉... 33 똥차 절대 아니십니닷! ^^;;;;
장가를 가든 안가든 나 나름대로 고민있고 괴로움도 있고 한거 아니겠습니까. 그거 푸는 데 술먹고 뻗어버리는 건 최악의 방법인 거 같아요. 젊음을 불사를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좀 찾아보시지요. 저도 한번 뻗어버리면 회생 불가 타입인데,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한번 그러고 나면 담날 저녁이 되도 정신이 안들더군요. 전 요즘은 인간관계와 사교생활을 좀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그 짓만은 절대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뭐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인간관계가 제대로 된 관계인지도 의심스럽구요. 지쳐서 헉헉대면서도 직업 상 도저히 술 안먹을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영업직 등... -_-)은 좀 안되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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