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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콩쥐2005.08.14 11:12
전어구이님 이제 전어철이라고요?...
이제 찬바람이 들기 시작햇나보네여...

밥밑콩은
항상 밥에 앉혀 먹던 아주 맛난 콩인데
최근에 수확량이나 사업성이 없어 거의 재배를 안하고
시골에 할머니들이 자기밭에만 아주 조금만 심나 봅니다.

전 허구헌날 밥밑콩섞어 가마솥에 장작때서 밥먹어 왓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도시생활하면서 밥밑콩을 못먹게 됬습니다.
시장에서 거의 팔지 않거든요...
밥밑콩먹으며 그 달콤한 맛에 상상력이 얼마나 달콤했엇는데
최근에 저의 상상력은 좀 씁쓸해졌어요, 전에 비하면........
그 맛있는 밥밑콩 못먹어서 그래요.

콩은 밥밑콩이냐 아니냐로 판가름나고요,
우리 조선이 콩의 원조나라랍니다....

버티지 말고 밥밑콩 꼭 구해서 밥에 앉혀 드세여.
달콤한 상상력이 절로 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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