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만화만 봐도 시대상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거시기한 부위에서 왕미사일 발사하던 비너스만 봐도
맨날 악당들에게 쥐어터져가지곤 마징가에게 도움이나 청하고...
수동적인 여자 캐릭터의 대표로 저는 <공포의 외인구단>의 엄지양을 꼽는데요,
정말 보고 있으면 한심하죠..마동탁이 자기가 100안타 치는 날 결혼하자고 엄지에게 거의 일방적인 약속을 해버리는데요, 결국 마동탁이 100안타 치는날, 엄지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방구석에 철푸덕 자빠져 버리죠...
쪼다...결혼 안하면 되는 걸 가지고...ㅡ..ㅡ^
거시기한 부위에서 왕미사일 발사하던 비너스만 봐도
맨날 악당들에게 쥐어터져가지곤 마징가에게 도움이나 청하고...
수동적인 여자 캐릭터의 대표로 저는 <공포의 외인구단>의 엄지양을 꼽는데요,
정말 보고 있으면 한심하죠..마동탁이 자기가 100안타 치는 날 결혼하자고 엄지에게 거의 일방적인 약속을 해버리는데요, 결국 마동탁이 100안타 치는날, 엄지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방구석에 철푸덕 자빠져 버리죠...
쪼다...결혼 안하면 되는 걸 가지고...ㅡ..ㅡ^
근데 왜 80년대 만화 캐릭터에서 악당들은 왜 전부 안경을 끼고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