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야의 그림이군요..
천식님께 고야에 대한 애기를 듣고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워낙 인상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프랑스인들은 나플레옹을 영웅으로 그리겠지만..
침략당한 스페인의 한 예술가의 눈에는 잔혹한 학살자로 보이겠지요..
그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그린 연작판화중의 한 작품이랍니다..
고야 자신은..
"이성이 떠난 환상은 믿기 어려운 괴물들을 낳지만,
이성과 결합한 환상은 예술의 어머니, 예술이 지닌 신비의 원천이 된다"
이렇게 굴비를 달아놨다는군요...ㅡㅡ; (흔히 표제라고 하지요..)
책상위에 쓰러져 있는 사람은 아마 고야 자신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 악몽에 꾸고.. 악몽에 쫓기는건 자기자신인게 보통이니까..
뒤에 있는 박쥐, 부엉이, 늑대나 하이에나?.. 등등의 짐승 혹은 괴물들은..
자신을 괴롭게 하는 나플레옹,정치가, 마눌님(?) 혹은 불합리한 세상 자체를 상징하는 듯하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박쥐나 부엉이는 이중적이거나.. 비열함..
닭대가리보다 더한 무식등등을 상징하자나여..)
천식님께 고야에 대한 애기를 듣고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워낙 인상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프랑스인들은 나플레옹을 영웅으로 그리겠지만..
침략당한 스페인의 한 예술가의 눈에는 잔혹한 학살자로 보이겠지요..
그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그린 연작판화중의 한 작품이랍니다..
고야 자신은..
"이성이 떠난 환상은 믿기 어려운 괴물들을 낳지만,
이성과 결합한 환상은 예술의 어머니, 예술이 지닌 신비의 원천이 된다"
이렇게 굴비를 달아놨다는군요...ㅡㅡ; (흔히 표제라고 하지요..)
책상위에 쓰러져 있는 사람은 아마 고야 자신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 악몽에 꾸고.. 악몽에 쫓기는건 자기자신인게 보통이니까..
뒤에 있는 박쥐, 부엉이, 늑대나 하이에나?.. 등등의 짐승 혹은 괴물들은..
자신을 괴롭게 하는 나플레옹,정치가, 마눌님(?) 혹은 불합리한 세상 자체를 상징하는 듯하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박쥐나 부엉이는 이중적이거나.. 비열함..
닭대가리보다 더한 무식등등을 상징하자나여..)
제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더 그럴듯한 해석은 못하겠네요..
어쨌든.. 기타맨님 덕분에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