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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가끔요 논문을 읽다보면 그 논문에서 주장하고 있는 명제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 논문이 채택하고 있는 논리의 아름다움에 감명받을 때가 있어요.
지얼님 글들은 언뜻 공감이 가는 글들이지만 사실은 지얼님 생각이 굉장히 강한 글이라고 느껴져요. 그래서 어떤 칭구는 고개를 끄떡일 수도 있구, 어떤 칭구는 고개를 흔들 수도 있을거라구 생각해요.
하지만 첨부터 끝까지의 논리정연함에 있어서만큼은 정말 늘 고개를 끄떡일 수밖에 없어여.. 특히나 글을 쓰다가 곁가지로 새어나가길 잘하는 저는 더욱 그리 느껴집니다.
지얼님 좋은 연주 또 빨리 올려주세요.. 요즘에 피날레 하시랴 또 채보 부탁받은 것 하시랴 생업에 마눌님 수발, 또 토루 돌보기.. 무진장 바쁘시겠지만.. 샹송.. "아다모" 것도 좋구 (한방울의 눈물.. 이라든가 --;;) 연주 빨랑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