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소년같은 감성으로 에쁜 글 쓰셨네요^^
저도 요즘 나무늘보 비슷한 동작을 연습하는데요~ 기공 비슷한거라서.
근데 느리게 하는게 첨에는 더 힘들더라구요. 근데 익숙해지면, 그니싸 필요한 근육으로 싸악 교체되고나면
그 느림의 편안함을 맛볼 수 있는거 같아요.
전 그 과정인지라 관절이 다 쑤시지만 ㅡㅡ;;;아구허리야~
인간은 참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동물 같아요.
풀 한포기, 작은 벌레 한마리에도 귀한 역사가 흐르건만, 그것을 함부로 꺽는건 못된 짓 같아요.
나라는 존재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연들이 나를 만들기 위해 수억만년을 달려왔는가를 생각하면 아찔한데..
주변의 생명들도 뭐가 다르겠어요...
저도 요즘 나무늘보 비슷한 동작을 연습하는데요~ 기공 비슷한거라서.
근데 느리게 하는게 첨에는 더 힘들더라구요. 근데 익숙해지면, 그니싸 필요한 근육으로 싸악 교체되고나면
그 느림의 편안함을 맛볼 수 있는거 같아요.
전 그 과정인지라 관절이 다 쑤시지만 ㅡㅡ;;;아구허리야~
인간은 참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동물 같아요.
풀 한포기, 작은 벌레 한마리에도 귀한 역사가 흐르건만, 그것을 함부로 꺽는건 못된 짓 같아요.
나라는 존재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연들이 나를 만들기 위해 수억만년을 달려왔는가를 생각하면 아찔한데..
주변의 생명들도 뭐가 다르겠어요...
아이모레스님의 글을 읽고나니 살아있는 것들이 참으로 감사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