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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7.04 18:08
gmland님 올드송 번역해서 올려주시는데 재미 붙이셨네 ^^
덕분에 저도 옛적부터 좋아하던 노래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아마, gmland님 또한 올드보이?!ㅋㅋ 겠군요.
Popular Song에서 노랫말이 갖는 비중과 詩적 심상이
올드송에 비해 근자의 곡들이 점차 약해져 감을 느끼면서부터
(80년대 M.TV의 등장과 뮤직비디오의 출현 이 후 급속도로 비주얼에 의존하게 되고
또 국내 대중음악 또한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때문일까요 T.T;;)
섭섭한 마음 가실길이 없더군요.
음..개인적인 견핸데, 올드송의 아름다움과 그에 대한 향수를 느낀다는 것은 어떤면에선
좀 서글프군요. 늙었음을 반증하는 것은 아닌지 T.T
그래서, 좀 이런 경향을 Contemporary하게 재창조하고 싶어서,
노랫말을 직접 써보면서 대리 만족하고 있죠(좀 유치하군).
우리 노래, 현재형의 동시대적인 노래들, 시적 아름다움과 멜로디를 가진 노래들을
더 많이 찾고, 짓고, 나누어 불러 BoA요.
추신)gmland님, 번역 참 잘하시네요. 사실 팝송대백과 같은 데서 번역한 거
찢어버리고 싶은 적 많았는데. gmland님 같이 시적인 번역 너무 죠아요 ^0^
그리고, 가사 좋은 팝숑들은 대개 詩의 얼굴을 하고 있어서 해석 자체가 열려
있기때문에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도 gmland님 따라서 한 곡 올려봐야지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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