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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아이모레스2004.05.20 01:57
에고 우리 자랄때만 해도 이런 일은 그냥 통상 일어났던 일이었는데...
근데 이젠 이런 일이 큰 일이 될 수 밖에 없게 만든... 살인 무기들이
밤이되면 더욱 쌩쌩 달리니... 이 글을 읽으면서 제 가슴도 섬뜻했는걸요...
하지만... 한국은 그래도 참 살만한 곳이라는 걸 외국에 나와 살다보면
금방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 합승이라니요!!!! 브라질나 멕시코에선 도저히...
제가 멕시코엘 잠깐 들른 적이 있는데요... 교민들이 하는 말이요...
아마 택씨를 타고 강도당하지 않은 사람이 없울거라구요...
제게 이 말을 한 분의 말씀인데요.이...
그러더랍니다... 택씨에서 내리려고 하니까... 택씨 운전사가 하는 말...
거기 가방 그냥 두고 내리라나요??

하지만.. 반대로 택시 기사들이 하는 말은요...
택씨운전을 하면서 강도를 당하지 않은 운전사는 없을거라네요...
그러니까... 아무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거죠...

그리구... 브라질의 밤거리를 돌아다닌다는 것은
선어대고갯길을 걸어다니는 것하구 비교할 바가 아닐겁니다...


그렇게 어두운 고갯길을 5살 먹은 어린 아이가 혼자 걸어 다닌다는 것은
참 위험천만 이지만요... 하지만 누가 알아요??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나는 그렇게 걸을 수 있었던 최후의 지구인(?) 이었노라" 할지??^^

암튼 간이 콩알만해졌겠네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안동분들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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