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정천식2004.05.07 00:17
저녁하늘님~
제가 이 일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요,
다만, 안동에 살고 있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 지역의 문화에 대한 관심의 표명인 셈이지요.
안동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인형극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인형극장을 맡아서 일을 하고 있고, 또 이 내용이 너무도 감동적이라
인형극으로 한 번 만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잊혀져 가고 있는 전통 인형극(덜미마당)의 형식을 빌어서 말이죠.

편지 내용을 보면 남편을 '자내(자네)'로 지칭하고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인 조선 중기에는 통상 우리가 아는 것처럼 남존여비의 사회가 아니라 부부간에 평등한 관계였다고 합니다.
아들과 딸 구분없이 균분상속도 이루어졌고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