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 극우... 좀 철지난 단어네요... 이제 냉전은 끝나고... 그거도 10년도 너머 전에...
바야흐로 시민사회지요.
제 또래한테는 친숙한 단어도 아니구여. (70년대생)
한겨레신문은 수정자본주의를 지지하는데 그들은 좌익인가요? 그들은 우익이죠...
우익인 그들을 비난하는 조선일보는 그렇다고 좌익인가요? 그들 또한 우익이죠...
시대가 변해버려서 이제 좌익도 우익도 존재하지 않아요.
시민사회에는 기타매니아처럼 기호와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한 소그룹들이 주체적으로 각자 활동하고
동일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이 일치할 때만 일시적으로 같은 목소리를 낼 뿐이예여.
촛불집회가 그런 거처럼요...
극좌 극우의 개념은 정치사 책에나 나오지 현재 우리사회를 규정하는 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 싶네요...
바야흐로 시민사회지요.
제 또래한테는 친숙한 단어도 아니구여. (70년대생)
한겨레신문은 수정자본주의를 지지하는데 그들은 좌익인가요? 그들은 우익이죠...
우익인 그들을 비난하는 조선일보는 그렇다고 좌익인가요? 그들 또한 우익이죠...
시대가 변해버려서 이제 좌익도 우익도 존재하지 않아요.
시민사회에는 기타매니아처럼 기호와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한 소그룹들이 주체적으로 각자 활동하고
동일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이 일치할 때만 일시적으로 같은 목소리를 낼 뿐이예여.
촛불집회가 그런 거처럼요...
극좌 극우의 개념은 정치사 책에나 나오지 현재 우리사회를 규정하는 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