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이상해서 다시 올립니다... 음님... 별 뜻 아니게 그냥 말한건데... 혹 기분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아... 그리구 정말 그랬었던 모양이군요...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를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모두 바꾸어 버리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 아닌가 생각듭니다... 제가 얼마 전에 우연히 곤색이란 말을 쓸 경우가 생겼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도대체 곤이 뭐지?? 하고 사전을 찾아 보았더니 (전 한자인지 알았어요...) <곤>은 순수한 일본 말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후부터는 곤보다는 감색이라고 부르기로 맘 먹었던 적이 있어요 (제가 옷 장사기 때문에...)
그리구 보니... 음님 말씀대로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는 다른 적당한 말이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음님 말씀대로 선생님이란 말 자체보다는 그 사용처를...) 그리고... 으니님 말씀대로 선생님을 사범님이나... 아님 老師?? 아니다 노사는 좀 이상하구 사부님 정도면 어때요?? 우리 좋은 한국말 있으면 같이 사용합시다... 서울의 한자어인 漢城 대신에 서울이란 발음에 가까운 다른 한자어를 사용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것도 좋은 생각이죠??
그리구 보니... 음님 말씀대로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는 다른 적당한 말이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음님 말씀대로 선생님이란 말 자체보다는 그 사용처를...) 그리고... 으니님 말씀대로 선생님을 사범님이나... 아님 老師?? 아니다 노사는 좀 이상하구 사부님 정도면 어때요?? 우리 좋은 한국말 있으면 같이 사용합시다... 서울의 한자어인 漢城 대신에 서울이란 발음에 가까운 다른 한자어를 사용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것도 좋은 생각이죠??
아... 그리구 수님... 지얼님 악보랑 시디 잘 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