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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정천식2004.03.24 08:25
깊은 밤에 주무시지 않고 웬 시비여~
쎄주 한 잔 했나요?
사실 저는 2시까지 닝게루(전 소주를 이렇게 부릅니다. '링거'의 일본식 발음) 빨다가 새벽 7시에 잠이 깨어 이 글을 봤습니다.
친구랑 술마시다가 술병이 비면 전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아지매~ 여 닝게루 한 비 추가요~"
☞ '여'는 '여기'의 준말, '비'는 '병'의 갱상도 발음.
아마도 오모씨님의 평균 취침시간은 새벽3시경은 되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나둔데~

근데, 술도 아직 덜 깼는데 남의 이름 갖고 시비여~
오모씨님~ 술마시고 나서 깰 때 나만의 비법을 알려 드리지요.
약국 가서 500cc 포도당(통상 '닝게루'로 부르죠) 한 비 사서 그대로 마십니다.
정말 효과 만점이예요.
오모씨님도 닝게루 한 비 하고 속차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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