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래 저도 무지 좋아해서 라디오에서 녹음하고 또 녹음했었죠..그당시(80년대말) 항상 라디오를 듣다가 좋은거 같은 노래는 무조건 녹음했었는데 테잎마다 이노래가 녹음되었었죠..어떨땐 한 테잎에 앞뒤로 세번씩이나 녹음했던적도 있어요..그것도 녹음한지도 모르고 계속..-_-;; 그때 녹음했던 테잎들이 이젠 거의 다 늘어져 버렸는데 아직도 가끔씩 듣고 있답니다.^^ (이불 꼬매시는 엄마얘기에 울엄마가 꼬매실 때가 생각나네요. 제가 항상 이불 반대편에서 잡아주곤 했었는데..ㅋㅋ 갑자기 그장면이 그려보고 싶어졌는데 그릴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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