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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오모씨2004.03.08 20:26
너무나 정성들여 예쁘게 키우시네요... 서울에서 저렇게 키우기는 무지 힘든데..
안동이시죠? 거기서라면 가능할꺼라고 생각해요..

울 형이 풍란에 한떄 미쳐서..ㅡㅡ;;
금모단 부귀전 어성복륜 동출도 석곡 등...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넘들을 정말 50여포기는 키웠던거 같습니다.
난에게 적당한 습도라야 한다고 아파트 창을 개조해 물 뿌리는장치도 달고, 분무기도 달고... 집에 습도 99% ㅡㅡ;;; 집이 아니라 온실이었죠...

형도 난에 대한 사랑이 극진해 아직도 수란정이란 곳에 그넘들의 일부를 키워달라고 맡겨둔 상태인데 각시탈님의 난을 보니 형 생각이 나네요..
저희 형은 이런 고상한 취미에 어울리지 않게 186cm 에 110kg 입니다. .ㅡㅡ;;;;;
지금은 유학중... 자금이 떨어지면 난을 하나씩 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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