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땅덩어리에 여러민족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와 기질을 가지고 살다보니... 북쪽에서 남쪽으로 거쳐 여행을 하다보면...정말 재밌는 일이 많아요.. 이태리는 그중에서도 정말 도깨비같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요...특히 로마가요...아마도 이태리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는 선입견은 로마에서 외국인들이 가지는 인상이 너무 과대포장된 면이 없잖아 있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도둑많고 주차난 심하고 시끌벅적 거려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하루키처럼 유럽 여기저기 오래 살아봤는데 앞서 언급한 북소리란 하루키의 여행기..정말 동감 또 동감합니다. 그래도 딱딱한 독일보다 우지근 박지근한 이태리를 전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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