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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정천식2004.02.27 13:00
제가 부산에서 직장생활 할 때 직장 동료 중 한 사람은 부부싸움을 레슬링 타이틀 매치처럼 했다고 해요.
어느 한쪽이 완전히 넉 다운 될 때까지. 아침에 출근해보니 얼굴이 퍼렇게 멍이 들었길래 이유를 물어봤거든요.

저도 부부싸움을 자주 했는데 전부 쪼잔한 것들이 싸움의 시초가 되죠.
첫 부부싸움은 김치를 찢어주지 않는다는 제 투정으로 시작되었죠.

부부싸움을 할 때 뭘 주로 던지시는지?
뽀사지지 않는 베개를 던지시나요?
너무 근사한 제 비법을 소개드립니다.
몸을 던지세요.
느끼~ 우욱~ 오요올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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