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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다른의견2009.03.13 01:18
민감한 부분 인 것 같군요. 수료증이라는 개념 자체는 괜찮은데 연주에 등급을 나눈다니 좀 그렇네요.
또한 연주가 '~한 연주'라고 평가되는 것도 너무 주관적이고 모호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식의 평가보다는 행사의 규모와 권위를 생각한다면 더 객관적인 부분만 힘을 실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등급을 나누는 것 보다는 각 선생님들이 조언해 준 내용을 서기가 잘 정리해서 어렸을 때 받았던 생활통지서같이 수료증과 함께 준다면 어떨까요)
또한 심사에서는 개인적으로 몇몇 대학 음대시험처럼 커튼 쳐놓고 하는 것 보다 무대매너까지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방구석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어느정도 무대에서의 연주도 꿈꾸는 사람이라면 무대매너와 무대경험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 무대에서 떨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도 연주자가 갖춰야 할 당연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이 행사가 단지 이벤트 성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기타계에서 큰 행사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계획하고 이미 주워담을 수 없는 것인 이상,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더 어깨에 무게감을 가지고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한 명의 기타 애호가로서 사견 올렸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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