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님 이 참에 우리나라 기타계에 대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길과 같은 점들을 토론해 보면 어떨까요?
부쉐의 이야기나 라미네즈의 이야기가 유익하고 즐겁기는 합니다만, 기타제작의 세계가 꼭 재미만 존재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도 명기제작가들의 이야기들을 참 좋아합니다만, 그러나 막상 우리네 기타제작계의 현실을 들어다 보면, 제작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지고 맙니다. 악기연구는 커녕 하루종일 사포질에 우레탄 입히려 밥벌이 하며 살아가는 우리 기타제작계의 현실을 한 번 꼭 집어 주셨으면 합니다.
부쉐의 이야기나 라미네즈의 이야기가 유익하고 즐겁기는 합니다만, 기타제작의 세계가 꼭 재미만 존재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도 명기제작가들의 이야기들을 참 좋아합니다만, 그러나 막상 우리네 기타제작계의 현실을 들어다 보면, 제작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지고 맙니다. 악기연구는 커녕 하루종일 사포질에 우레탄 입히려 밥벌이 하며 살아가는 우리 기타제작계의 현실을 한 번 꼭 집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