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라는 자는 사람들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매우 지능적인 자로 보이므로 빠져들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만일 그게 아니라면 xx놈이라는 이야기인데....... (악보를 제시하거나, 하다못해 어떤 곳에 나오는 화음진행인지 알려달라고 해도 듣지 않고 있습니다.)
1. 그가 제시한 화음을 보면, 우선 {1, 3, 5}라는 숫자를 쓰고 있습니다. {근음, 화음3음, 5음}이라는 뜻일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E, B, F}에 있어서 E가 근음이라면 B는 5음이지, 3음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는 화음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는 사람이거나, 이 화음은 그가 함부로 지껄인 것이 됩니다.
만일, 배열이 {F, B, E}라면, 이때는 3음이 생략된 4도-11화음이 됩니다. 재즈에서는 FM7#11이 됩니다. 증4도를 가진 4도-11화음은 클래식에서도 재즈에서도 사용됩니다.
2. {A, E, B} 역시, 클래식이든 재즈든, 그 자체로는 성립될 수 없는 화음이며, 3음-생략 화음으로만 인식될 수 있습니다. 즉, E음은 근음-A의 5음이지, 3음이 될 수 없습니다. 3음-생략으로 본다면 6도-9화음으로서 클래식에서도 재즈에서도 사용됩니다.
만일, {E, A, B} 배열이라면 3음이 생략된 3도-11화음이고, 재즈에서는 Esus4입니다. 또한, 만일 {B, E, A}라면 7도-11화음이고, 재즈에서는 Bsus4입니다.
3. {E, A, D} 또한 3음이 생략된 3도-11화음이고, 재즈에서는 E7sus4입니다.
이러한 화음들은 클래식에서도 재즈에서도 사용하는 화음들이지만, ‘생각’이라는 자는 {근음, 3음, 5음}에 대한 개념이 없고, 성음생략 개념도 없으며, 재즈화성학은커녕 전통화성학에 대한 기초적 개념도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음악에 대해 매우 무지한 자입니다.
1. 그가 제시한 화음을 보면, 우선 {1, 3, 5}라는 숫자를 쓰고 있습니다. {근음, 화음3음, 5음}이라는 뜻일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E, B, F}에 있어서 E가 근음이라면 B는 5음이지, 3음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는 화음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는 사람이거나, 이 화음은 그가 함부로 지껄인 것이 됩니다.
만일, 배열이 {F, B, E}라면, 이때는 3음이 생략된 4도-11화음이 됩니다. 재즈에서는 FM7#11이 됩니다. 증4도를 가진 4도-11화음은 클래식에서도 재즈에서도 사용됩니다.
2. {A, E, B} 역시, 클래식이든 재즈든, 그 자체로는 성립될 수 없는 화음이며, 3음-생략 화음으로만 인식될 수 있습니다. 즉, E음은 근음-A의 5음이지, 3음이 될 수 없습니다. 3음-생략으로 본다면 6도-9화음으로서 클래식에서도 재즈에서도 사용됩니다.
만일, {E, A, B} 배열이라면 3음이 생략된 3도-11화음이고, 재즈에서는 Esus4입니다. 또한, 만일 {B, E, A}라면 7도-11화음이고, 재즈에서는 Bsus4입니다.
3. {E, A, D} 또한 3음이 생략된 3도-11화음이고, 재즈에서는 E7sus4입니다.
이러한 화음들은 클래식에서도 재즈에서도 사용하는 화음들이지만, ‘생각’이라는 자는 {근음, 3음, 5음}에 대한 개념이 없고, 성음생략 개념도 없으며, 재즈화성학은커녕 전통화성학에 대한 기초적 개념도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음악에 대해 매우 무지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