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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생각2011.04.10 05:38
제가 보기엔 클래식음악은 이미 끝나버린 복싱열기를 보는거 같은데 말입니다=붕가님이 한말

붕가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뭐랄가...안타깝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님말대로 클래식음악은 한불갔다...지가난 복싱열기와 같다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봅니다
님처럼 생각하는 자들이 많았다면.....클래식음악은 지금쯤 존재하지도 않았을거니까요

클래식음악이 그당시에 유행음악이었다고 얘기하는 자들이 있는데..참으로 무지한 얘기입니다
베토벤을 예로 들어 드리죠
그는 자신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쉽게 들려져 지는걸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일화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베토벤은 평소 하숙집 자취생활을 좋아했습니다....그는 어느날 자신의 자취집에서 자신의 곡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그의 음악을 문뒤에서 듣는걸 좋아하는 하숙집 여주인이 있었는데....이 사실을 안 베토벤은 화를 엄청나게 내며 그집을 나가버렸습니다....그 이후로 그집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절대음악을 하는 다른음악가들에게 종종 나타납니다
절대음악자들의 특징은...아무장소나 아무자에게 자신의 음악이 들려지는걸 아주 싫어합니다

정식으로 자신의 음악이 들려지기를 원합니다

여기서 세고비아의 일화도 하나 소개해 드리죠
세고비아는 자신이 연주할때...관객의 기침소리 하나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연주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듣는 클래식은 거의...절대음악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당시에 유행가들은 거의 사장되었고..지금은 들려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현대에 만들어진 절대음악은 100년후에나 오히려 빛을 볼것입니다
그러나 유행가들은 많이 가봐야 몇십년 가다가 끝납니다

결론=클래식(절대음악)을 유행가와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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