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자와 기계체조코치와 비교하셨는데 적절하지 않은 생각..
스포츠선수는 보통 30 세까지만 기량을 발휘하지만 음악연주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40,50 이 넘어 더욱 예술적인 기량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보통 70까지도 100프로는
아니라도 자기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성악가와 가수를 비교해도 약간 어려움이 있죠. 성악가는 50만 되면 목소리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저는 90세 세고비아 연주회 가보진 않았어 잘 모릅니다. 얼마 만큼 기량을 그 나이까지도 낼 수 있는가가 호기심이 가서 마지막 연주가 취소만 안되었다면 갔을겁니다.. 만일 50%도 못 내더라도 그의 음악연주를 그가 전성시대서부터 팬이 였다면 연주회는 음악적인 것보다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둘 수 있으므로 너무 무리한 기량을 기대 안한다면 좋은 연주회였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제가 다른 분들에게 들었는데 세고비아가 나이가 들어 기량은 떨어졌다가도 2부 끝날 무렵 기량을 간신히 찾기도 하고 앙콜도 간신히 받다가도 기량으로 다시 앙콜을 그 고령의 나이로 5번 까지 간적이 있다고 하네요. ~헐
믿거나 말거나!!!
스포츠선수는 보통 30 세까지만 기량을 발휘하지만 음악연주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40,50 이 넘어 더욱 예술적인 기량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보통 70까지도 100프로는
아니라도 자기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성악가와 가수를 비교해도 약간 어려움이 있죠. 성악가는 50만 되면 목소리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저는 90세 세고비아 연주회 가보진 않았어 잘 모릅니다. 얼마 만큼 기량을 그 나이까지도 낼 수 있는가가 호기심이 가서 마지막 연주가 취소만 안되었다면 갔을겁니다.. 만일 50%도 못 내더라도 그의 음악연주를 그가 전성시대서부터 팬이 였다면 연주회는 음악적인 것보다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둘 수 있으므로 너무 무리한 기량을 기대 안한다면 좋은 연주회였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제가 다른 분들에게 들었는데 세고비아가 나이가 들어 기량은 떨어졌다가도 2부 끝날 무렵 기량을 간신히 찾기도 하고 앙콜도 간신히 받다가도 기량으로 다시 앙콜을 그 고령의 나이로 5번 까지 간적이 있다고 하네요. ~헐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