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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에스떼반2010.09.19 21:24
86년 뉴욕에서의 공연을 처음 보았는데 그 이듬해 87년에도 와서 공연을 할려다가
심장마비로 위독하여 스페인으로 돌아가서 사망하게되니 결국 제가 보았던 86년의 뉴욕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축을 받아서 걷는것이 아니라 발바닥을 무대바닥에 끄는것 같이 나오는데
의자에 도움을 받아 않혀준뒤 다시 무대뒤에 들어가 기타아르 가지고 나와서 안겨 주곤 들어가더군요.
저 노인이 어떻게 연주를 할수 있을려나 하고 걱정이 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기타아를 들고 난 이후는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날 연주 했던 곡중에 La Maja de Goya 의 저음 피치카토도 힘이있고 연주가 좋았던곡이고
폰세의 소나타등 그외의 곡들도 걱정과는 달리 거의 실수없이 연주 하였던것으로 기엌 합니다.
뉴욕 필하모니 전용홀(EVERY FISHER HALL-약 2800석) 마아크 없이 연주한것을 저는 3층 끋에서 들었지만
피아니시모 연주까지 충분히 들을수 있었던 기엌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2주뒤에 존 윌리엄스의 13년만에 미국 연주회가 있었는데
그는 마이크를 사용하더군요.(늘 그랬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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