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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Tarrega2010.04.19 18:02
11님// 제가 다른데서 있다가 온것과 여기 싸이트에 갑자기 글을 올리는 것에대해 무슨 불만이라도 있으신지요. 마치 불순한 의도라도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태도가 오히려 이해가 안됩니다. 일종의 텃세(?)입니까? 만약 제가 아니라 이곳에서의 친숙한 아이디로 다른 분께서 말씀하셨다면 좀더 진지하게 받아들이셨겠죠..

다른 작곡가의 많은 곡들도 표절의혹이 한두가지가 아니기때문에 모두가 다 면죄부(?)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은 억지스럽습니다. 세상에 모든곡이 연관성이 없는 것이 없기때문에 특정곡에 대해 표절을 논할 수 없다는 말씀은 무척 받아들이기가 힘들군요. 그럼, 진정 이세상에 부도덕한 표절행위란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

오히려 그런 무책임한 태도가 순수 창작활동에 그릇된 풍토를 쌓아가지 않겠습니까?


자꾸만 이정도의 유사성은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전체적으로 뭉뚱그려 대충 말씀 마시고, 저처럼 샘플이라도 제시해서 비교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곡에서 이정도의 유사성이 존재하는 지 알고싶습니다.
어떤 작곡가들이 그리 하였는지, 정확한 자료를 꼭 좀 제시해 주시기바랍니다.

님의 발언은 대다수 순수하게 창작활동 하시는 분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러니 정확히 밝혀주셔햐 할 겁니다.

아무리 은연중에 영향받은 곡이 있을 수 있고 비슷한 멜로디가 조금 겹칠 수는 있지만, 그것도 정도의 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모든 작곡가의 작품이 다 순수 자신의 창작물이 아니며 소위 표절작곡가들과 함께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반드시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독 특정 작곡가의 작품들 속에 계속해서 다른곡과의 유사성이 발견된다면 뭔가 문제가 있음을 부인할 순 없을 것입니다.


"자고로 음악을 진정으로 감상하시는 분들은 그 작곡자랑 음악과의 큰 연관성을 공감하면서 감상하시는 것이다"라는 님의 충고는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더더욱 그러하기에 지금 혼란에 빠져있는겁니다.

이전에는 곡만 좋으면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창작자와 작품사이에서 그 분리란 쉽지가 않습니다.
마치, 친일파 매국노의 아름다운 싯구절이 적어도 우리나라사람들에게서는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없는 이치와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더이상 잃고싶지 않기에 그 기준과 의미를 알고 싶은 것이니, 덮어놓고 '옳다, 그르다' 쉽게 일반화 시키지 마시고 근거 자료제시와 함께 합리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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