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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ES3352010.04.15 16:06
요즘 예능프로에 잘 나오는 부활의 김태원씨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남의 음악을 일부러 듣지 않는 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같은 이야기를 또 하는 것을 봤습니다.
들려오는 음악을 피할 수는 없지만 자기 스스로 다른 이의 음악을 찾아 듣는 일은 절대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남의 음악을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의 도착 신호음 조차 부지불식간에 자기 음악에 섞여있는 것을 발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작곡가로서 자존심이 상해 엄청 괴로와 했답니다.

우리가 남의 이야기를 할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작곡가가 남의 곡을 표절했다는 이야기도 정말 조심해서 해야할 말 입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비수가 될 지도 모릅니다.
일부러 상대방을 괴롭히기 위해 악의를 품고 하는 말이 아닌바에야 이런 이야기를 함부로 퍼뜨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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