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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지니쏠2010.01.05 18:41
샤콘느님 저도 혹시 병원의 위치나 비용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을까요? 2008년 6월쯤에 기타학원을 다닐 무렵, 학원에서 조그만 발표회를 준비하느라 특히 세하가 굉장히 많았던 곡들을 하루 6~7시간이상씩 연습했었는데 그 후로 손목이 굉장히 아프더라구요. 결국 학원도 그후로 그만두고, 특별히 휴대폰 게임을 하거나 문자를 할 때 많이 아팠던것 같아서 휴대폰 사용도 최대한 자제하고 그래왔는데, 요즘도 기타를 좀 많이 치거나 컴퓨터를 좀 오래 하거나 필기를 하거나 하면 옛날만큼은 아니더라도 늘 손목이 아프네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3번정도 찍어봤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었고, 물리치료를 3달여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 한의원 역시 3달여 정도 다녔는데 크게 차도가 있던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침시술을 받았던 부위는 중지끝부분과-여긴 너무 아파서 몇번 맞은이후 다른델 놓아달라고 청하긴 했습니다;- 무릎 아랫부분, 발등 가운데부분, 어깨결림때문인지 어께와 목부근에 여러방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손목의 증상은 터널증후군과도 유사한 것 같은데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문제때문에 그쪽 전문병원에 가보진 못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다 아프구요, 잠은 많이 자는 편이고 푹 자는 편인데, 심장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영향이 있나 싶습니다.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심장에 압박감이나 찌르는 듯한 느낌이 꽤 심하게 오고, 많이 피곤해서 평일에도 좀 그런 느낌이 들떄면, 뛰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할 떄 통증이 있습니다. 2여년 전에 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떄는 큰 병은 없고 심장판막이 약하다라는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손목이 아프기 시작했을떄가 물론 연습을 갑작스레 많이 했을 때이기도 했지만 이 증상이 있을때와도 크게 멀지 않을 때라 개인적으로는 연관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혈액순환도 별로 좋지않은지 기타를 오래 치면 왼쪽 다리가 많이 저리고, 가끔씩 엎드려 자거나 하는식으로 팔에 약간 압박을 주는 방식으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한 1여분간 그 팔에 아무런 감각이 없기도 합니다.
나이는 25살이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만약 제가 내원을 한다면 해 주시고, 병원의 위치와 대략적인 치료 예상 기간과 비용을 메일이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hoyungkhy@naver.com 입니다.
P.s 메일주소를 잘못 적어서 삭제 후 다시 등록합니다. 혹시 이 추신이 달리기 전의 잠깐사이에 메일을 보내셨다면 죄송하지만 다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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