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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지나가려다2009.11.27 03:47
어짜피 정확한 사실들이야 모르겠고 저 사람들과 관계도 없지만 글로만 보고 짐작하면,
위에서도 썼듯이 제작가는 의뢰 받은 제품을 완료하고 넘겨줬으니 자신의 일은 다 끝낸 겁니다.100%
그런데 의뢰인인 선생들과 실구매자쪽에선 기타제작을 의뢰하면서 합의 하였을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데다 기타가 불량이네 와서가져가라식으로 제작가를 하대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제작가는 단지 기타값만 받으면 그만입니다. 만약에 기타에 이상이 있다면 수리 해주면 되는거고 마음에 안 들어서 반품 하겠다면 약간의 수수료를 때고 반품 받으면 되는 겁니다. 물론 이때 서로간에 약간의 마음 상함이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건 모든 상거래에서 있는 일이죠.

이건 당연히 기타계의 일이고(기타제작가는 기타계의 일부이기에) 여기 자유게시판에 올려져도 무방한 글이라 보여집니다만 일부의 나이들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겐 안좋아 보이나 봅니다만 그럼 그냥 건너 뛰고 안 읽으면 될일일거 같네요.

지금 이 문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제작가가 기타를 판 실구매자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과 기타값을 누군가가 안 주고 있다는 것과 제작가와 실구매자의 중간에서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중재를 서서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분란을 야기한 선생들의 입장입니다. 왜 그러세요?

돈을 겨우 1만원이라도 빌려줬는데도 값지않고 시간만 끌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놀리면 누구든지 때려 죽이고 싶지 않을수가 없지요. 지금 저 자들이 하는 짓이 그렇거든요.
이런건 기타에 관계가 되건 안되건 공공의 적입니다.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안 좋은 소문이 나고 하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 스트레스로 일도 제대로 못하고 면역기능이 약해져서 신종플루는 물론이요 암에 걸려 죽을 수도 있는 수명과 관계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함부로 자기가 보기 싫으니 이런글 올리지말라느니 하지 마십시오.

기타 제작에 들어간 시간과 기타대금을 받아내기 위해 신경쓴 시간과 법정까지 갈 마음을 먹을 정도로 서로 욕하고 을러댔을 시간을 생각하면 제작가분이 얼마나 손해가 큽니까.
그반면에 구매자들이 손해를 본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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