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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12009.08.27 16:10
한말씀드립니다. 곡의 흐름을 잡아내기가 힘든곡이 대성당입니다. 제가 듣기론 곡의 흐름을 제대로 잘 잡은 것은 높이 살만한데요. 라이브에서 이정도 포스면 정말 높이 살만합니다.

한예로 예전에 브림공연을 보고 인터미션시간에 로비에서 학생두명이 "대가가 왜이리 많이 틀리냐?" 면서 실망을 했다는데요. 옆에계시던 한분이 그런말씀을 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 당신은 브림의 숨소리를 들어보았나? 연주자와 같이 호흡하는곳이 바로 이곳 연주장이라네.." "완벽한 음악을 들으려면 차라리 LP판을 듣게나.."

라이브무대서 완벽을 추구하기란 연주자도 사람 이기에 힘든건 사실입니다. 최근 러셀공연을보고 끝도없는 미스터치에 저도 처음엔 "뭐지....."하면서 실망을한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곡이 아니라 연주자의 행동하나하나를 보고있으니, 이것이 라이브의 참맛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죠. 만약 그날 루께씨의 공연 맨 앞자리에서 감상을 했다면 생각은 틀려지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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