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국명기는 못만져 봤지만
국내공방기타 대다수와 외제기타를 꽤 만져봤는데
제일 많이 차이가 나는게 글쓴이님 말씀대로 음색(개성)입니다.
외산기타중 기본이 된것은 분명히 무언가 맛이 납니다.
그런데 국내기타들은 대체로 음색의 맛이 밍밍합니다.
개성이 부족한 모범생 같다고 할까?
제가 그동안 국내기타와 외국기타를 수십대를 팔아봤는데
좀 기타안다고 하는분들이 외국기타를 사가면서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국내기타와 달리 독특한 개성(음색)이 있다고 말한다는 겁니다.
경험적으로 느껴지는걸 어쩌겠습니까? 대체 외제기타는 어떻게 이런 음색을
내는가 하도 궁금해서 내부를 뜯어보기도 했는데 외양상은 똑같더군요.. ㅎㅎ
국내공방기타 대다수와 외제기타를 꽤 만져봤는데
제일 많이 차이가 나는게 글쓴이님 말씀대로 음색(개성)입니다.
외산기타중 기본이 된것은 분명히 무언가 맛이 납니다.
그런데 국내기타들은 대체로 음색의 맛이 밍밍합니다.
개성이 부족한 모범생 같다고 할까?
제가 그동안 국내기타와 외국기타를 수십대를 팔아봤는데
좀 기타안다고 하는분들이 외국기타를 사가면서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국내기타와 달리 독특한 개성(음색)이 있다고 말한다는 겁니다.
경험적으로 느껴지는걸 어쩌겠습니까? 대체 외제기타는 어떻게 이런 음색을
내는가 하도 궁금해서 내부를 뜯어보기도 했는데 외양상은 똑같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