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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최동수2009.05.20 21:10
저는 외국에서 수십개소의 공방을 방문했습니다만.
라미레즈나 콘트레라스처럼 전시장이나 점포가 따로 개설된 곳에서는 견본악기를 볼수도 있고
즉시 구입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방만 갖고있는 제작가는 제작하는 과정은 볼 수 있어도 견본 악기는 거의 못봤습니다.

스페인의 예를 들면
마드리드의 베르나베, 꼬르도바의 로드리게즈, 또 그라나다의 대부분의 공방이 그렇더군요.
바르세로나의 플레타 공방에서도 오래된 바이얼린이나 다른 악기는 봤지만 견본기타는 없었지요.

수제악기는 늘 주문대기 상태이기도 하지만, 공방자체가 영세성이 있어 그렇습니다.
대개의 수제악기는 다른 사람이 보유하고있는 기타를 시연해보고 주문하는게 관행이기도 합니다.

견본 악기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수제악기는 사정이 좀 다르다는 점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악기의 질적 향상을 지향하며, 매재료가 다른 상황에서 견본이란 의미가 없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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