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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Stella2009.05.20 19:58
명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프로 연주자나 애호가에게 있어서 그 욕구가 생기는 이유는 그 악기의 성능 때문일것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만....가령 전 가야금 소리 구분 조차 못하지만 국악이 세계에 대중화 대더라도 설령 유럽에 가야금 명인이 가야금 명공이 생기더라도 연주가는 왠지 동양의 가야금이 소장용에 있어 더 가치가 있어 구매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물론 소장용을 때고 기능상으로 자기와 좀더 궁합이 맞는 악기를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능력이 된다면 동양의 명공의 가야금에서 자기와 궁합이 잘 맞는 가야금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7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그 돈으로 무엇을 사든 구매자가 부자든 졸부든 평범하든 못살던 간에 손쉽게 꺼낼수 있는 돈은 아닌데(쉽게 꺼낸다면 ...너무 부럽습니다...^^* 능력이든 의지든 간에...)그걸 제작기간이 오래 걸림에 따른 신비성으로 소비자를 우롱한다면.....(아니라면 관계없습니다.)잘못된 일이겠지요
근데 항시 발전하는 기타 제작 기술에 있어서 이번에 받을 기타가 다음달 받을 기타보다 좋을수도 후질수도 있겠지요...이르미님 말씀처럼 샘플기타가 있다면 내기타는 누구보다 이건 좋은데 이건 안좋다 라는 말을 들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건 소비자의 일방적인 생각이고 권익을 보호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하지만...대중화된 클래식기타 상권...시장이 아니고 그로 인해 생계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사는(...보통 사람들의 꿈 아닐까요?)우리 세상에서 그것 까지 요구하는건 실례일수도 있다 생각도 들긴 합니다...
항시 제작가는 더 좋은 기타를 만들고 자기도 그에 걸맞는 부와 명예를 누리고 기타 소비자도 현명하게 기타를 선택할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국내 기타리스트들도 더욱이 발전하는데 꼭 세계 적인 국내 기타리스트가 국산 기타를 널리 알리게 되는 날도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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