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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9.04.18 06:43
어이상실님
관리자가 직장을 다니는게 문제예요.
그가 한가하다면 욕설이나 보기싫은 글은 보는데로 삭제할텐데,
바쁘기도 하고 개인의 사생활까지 관여하고픈 생각이 전혀 없다보니
욕설등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욕설이나 질투 시기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보장되야 합니다.
그것은 다 개개인의 재산입니다.
게다가 욕설은 누구에게도 위험하지 않아요.
특히 청소년은 욕설에서 성인보다 훨씬 수준높고 세련된 용어를 이미 사용하고 있기에
그들에게 어떤한 영향도 없습니다....젠젠~.
그들이 쓰는 욕설을 들어보셨어요?
상당한 수준입니다.


반면에
성풍속은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일제교육의 영향으로 남녀분리되어 수업을 받고 청소년기에 부자연스런 수업을 받았기에
대부분의 한국인은 왜곡된 성의식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현실을 사실대로 표현할경우 모두들 수치스러움을 느끼게 되고
청소년들로부터 조롱거리가 됩니다.
역사가 흐른후에 특정시기 (1945~2009)에 교육을 받고 성장한 사람들의 한심한 성문화가
뉴스거리가 될수는 있어도 그것을 지금 당장 이야기 하면 사람들에게 충격을 줍니다.
자신이 속한 세대의 이야기이니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누구에게나 피부로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이야기는 덮어둬야 합니다.
시대가 지나 학교에서의 친일교육이 사라지고, 남여를 바라보는 시각이 정상으로 돌아왔을때
그때 지난 부끄러웠던 역사로 이야기 할 만한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잘못 길들인 문화 죽을때까지 고치기 어렵습니다.
우리세대의 잘못을 청소년들에게 물려주면 안됍니다.
그들이 부모세대가 청소년기에 얼마나 억압받아왔고, 그래서 얼마나 왜곡되었으며
그결과 얼마나 보잘것없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눈치채면 안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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