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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준이아빠2009.03.04 23:01
지나가다 한자 적고 갑니다.
나이 마흔 넘어서 뒤늣게 기타에 매료되 천안에서 아주 간만에 기타 연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홍용현군 연주에 참 그날 하루 기분이 어찌나 아름답고 편안해졌던지요.

기타에, 음악에대하여 무지한 본인도 그날 연주로 참 따뜻해졌습니다.

독주회인줄만 알았는데 1부때에는 다른분들의 독주와 중주 4중주까지 예상외의 볼거리였고

제가 요새 도전하고 있는 바덴제즈란 곡도 듣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그학생 이름은 기억이안나지만 참
좋은소리로 감성적이게 연주를 잘하더군요.

최원호씨야 이름은 익히 듣고 있었지만 그날 연주장에 가서야 그분이 연주하시는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탱고엔스카이와 이중주 그분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그 강렬함과 실력에 압도당한 느낌이었습니다

무대매너와 여유또한 강한 인상이었구요

천안에도 이런 기타연주회를 볼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앞으로 천안에서의 꾸준한 연주를 듣기 희망합니다.

참~ 홍용현군 어린나이에 강한 카리스마 참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천안의 기타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꼭 이야기 하고싶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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