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경계가 애매모호 합니다. 전문적인 용어야 어찌 되었든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용어가 있어야 그것을 어쩌든 지칭하여야 하는 것인데 저 음악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을때 핑거스타일기타연주다 라고 하면 어쩌든 통용이 되는데 그 이외에 그것을 지칭할 확실한 용어가 없었다는게 문제겠지요.
제 생각에는 핑거스타일이라는 용어가 모든 기타에 통용 되는 주법의 범주가 아니라 나일론이건 스틸이건 퍼커션이 있건 없건 우리가 듣기에 클래식도 아니고 재즈도 아닌 분명히 차이점이 느껴지는 기타연주들을 지칭하기에 어색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자주 들어서 그렇게 된것이든 어쩌든...
클래식컬 나일론기타로 순전히 퍼커션이 주가 되는 연주를 들어도 이건 클래식쪽이구나하고 느끼고 클래식컬 기타로 클래식곡을 연주하는데도 바덴 파윌이나 찰리 버드가 치면 확연히 클래식과 틀린 느낌인 것 처럼 월리엄 애커맨이나 피터 핑거나 돈 로스가 치면 저런 연주와는 또 틀린 분류가 가능한 그런쪽의 연주들이 있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는 핑거스타일이라는 용어가 모든 기타에 통용 되는 주법의 범주가 아니라 나일론이건 스틸이건 퍼커션이 있건 없건 우리가 듣기에 클래식도 아니고 재즈도 아닌 분명히 차이점이 느껴지는 기타연주들을 지칭하기에 어색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자주 들어서 그렇게 된것이든 어쩌든...
클래식컬 나일론기타로 순전히 퍼커션이 주가 되는 연주를 들어도 이건 클래식쪽이구나하고 느끼고 클래식컬 기타로 클래식곡을 연주하는데도 바덴 파윌이나 찰리 버드가 치면 확연히 클래식과 틀린 느낌인 것 처럼 월리엄 애커맨이나 피터 핑거나 돈 로스가 치면 저런 연주와는 또 틀린 분류가 가능한 그런쪽의 연주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모두가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니 그쪽 사정에 따라가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