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답변하는 사람들을 탓하는 사람에게: 기타매니아 같은 동호인 모임에는 여러 계층이 존재합니다. 화음과 주법에 관해서 이미 훤히 알고 있는 이들도 많고, 그간 학습/경험을 통해서 개념 정도는 잡혀있는 이들도 많으며, 또 한편으로는 전혀 무지한 상태의 새내기들도 많지요.
그래서 답을 할 때 그 기준을 찾기 어렵습니다. 필자는 대개 중간쯤에서 합니다만, 그래도 고수라면 지루할 것이고, 보다 간략히 서술하기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이 봤으며, 새내기라면 음악적 사고가 되어있지 않는 상태라서 답변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적인 것에 대한 질문을 그 답변만으로 다 알 수는 없는 것이므로, 스스로 이론적 새내기라는 생각이 들고, 또 이론학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다면 남을 탓하기 전에 좀 더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든지, 가까운 선생님을 찾아서 배우기 바랍니다.
그래서 답을 할 때 그 기준을 찾기 어렵습니다. 필자는 대개 중간쯤에서 합니다만, 그래도 고수라면 지루할 것이고, 보다 간략히 서술하기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이 봤으며, 새내기라면 음악적 사고가 되어있지 않는 상태라서 답변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적인 것에 대한 질문을 그 답변만으로 다 알 수는 없는 것이므로, 스스로 이론적 새내기라는 생각이 들고, 또 이론학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다면 남을 탓하기 전에 좀 더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든지, 가까운 선생님을 찾아서 배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