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악보를 클래식기타악보를 편곡하는것이나... 관악기의 단음을 보고 편곡하는 것이나 똑같습니다.
일단 클래식기타의 어렌지를 위해선 중요한 점이 있는데....
* 클래식기타에 적당한 화음을 넣으면서 주 멜로디를 살려야됩니다.
다시 클기 어렌지로 넘어가자구요~
통기타 악보를 보면 멜로디위에 코드가 있습니다.
이것만있으면 기본편곡은 끝난겁니다.
멜로디를 잡습니다.
그리구 코드써있는데로 코드를 잡습니다.
안잡힌다고요?
통기타의 패턴코드만을 생각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코드구성음을 생각해서 가능한 운지로 잡아보세요.
그것으로 클기 기초 편곡은 끝입니다.
피아노 악보는 좀 더 편한점이있고 불편한면이있는데...
편한점은 화음이 콩나물로 나타나있어서...
그것을 그대로 차용하면됩니다.
불편한점은 화음이 기타에서 사용할 수 없는 무지막지하게 나와있을 수 있어서...
그 화음중에 뺄건빼고 넣을건 넣고 거기에 기타에 더 어울리게 바꿀건 바꿔줘야하는데...
이것의 취사(?)선택의 능력에 따라서 기초편곡에서 약간 상회하는 편곡능력을 갖게됩니다.
간혹 기초어렌지도 열심히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으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1시간정도 기초이론 교육과....
코드구성표만 가지고있다면...
클기를 어느정도 쳤다면...
누구나 쉽게 어렌지할수있습니다.
특히 가요같은 보통 통기타책을 보면 주 멜로디에다가 코드가 적혀있으니...
기초 편곡은 어렵지 않을거에요.
약간 어려운것은.....
주멜로디만 딱있고...
코드도 적혀있지 않은경우..
코드까지 파악해야하니..
코드파악이론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