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ㅋㅋ.. 제가 요 정도 밖에는...
원글올려주신 jons님, 위 제 글에 불편하실 수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음악은 감상하러 가는 것이지, 평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란 것이 평소 제 생각인지라~~
그래서 울 딸 대학 기타 동아리 발표회때에 가서도
아이들은 실수하느냐 안하느냐에 매달리던데
제겐 그게 하낫도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고,
전체적으론 당연 신입생이니까 미숙하지만,
일부분씩이나마 나름대로의 색깔을 보여줌이 이뻤고,
전체적으로는 행복하고 귀가 즐겁기 그지없었죠....
그런면에서 위 연주회도 좋았었습니다만,
후기를 기다리시는 분께는 이런 부분도 필요할 거 같아서
솔직히 제게는 딱 한가지(?)가 걸렸었는데,
내심 연주자분께는 미안한 맘을 느끼며 올렸었답니다.
원글올려주신 jons님, 위 제 글에 불편하실 수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음악은 감상하러 가는 것이지, 평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란 것이 평소 제 생각인지라~~
그래서 울 딸 대학 기타 동아리 발표회때에 가서도
아이들은 실수하느냐 안하느냐에 매달리던데
제겐 그게 하낫도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고,
전체적으론 당연 신입생이니까 미숙하지만,
일부분씩이나마 나름대로의 색깔을 보여줌이 이뻤고,
전체적으로는 행복하고 귀가 즐겁기 그지없었죠....
그런면에서 위 연주회도 좋았었습니다만,
후기를 기다리시는 분께는 이런 부분도 필요할 거 같아서
솔직히 제게는 딱 한가지(?)가 걸렸었는데,
내심 연주자분께는 미안한 맘을 느끼며 올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