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톤을 일단 외우고 나니 원하는 음을 쳐야 할 때 손가락이 거기로 저절로 가더라는....특정 줄을 외우는 게 아니고 악보에 있는 콩나물 음표를 보고 거의 반사적으로 손가락이 갑니다. 삽질의 결과죠...아직 화음은 반사적으로 가지는 않고 조금 생각해야 한다는... 연습만이 살길이죠..눈은 악보에 고정. 왼손을 안 보는 버릇을 들였더니 그렇게 되더군요. 악보 한번 보고 왼손 한번 보고 그렇게 하니 반응이 느려서... 첨 부터 그렇게 배웠습니다.
도인지 파인지 그건 인식을 안 하게 되고 음표 위치만 보고 손가락이 가더라는.. 제 경험입니다.
도인지 파인지 그건 인식을 안 하게 되고 음표 위치만 보고 손가락이 가더라는.. 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