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도 훈님의 진정성을 의심하진 않습니다. 사실 합판기타도 좋은 기타 많습니다. 저도 처음 접한게 합판 기타였고 그 후 모 공방에서 70호 짜리 원목기타(시더)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데 나중에 제 친구의 35호짜리 합판기타보다 훨씬 수준이 못미쳐서 그야말로 미칠지경이었습니다. 같은 합판 기타라 할지라도 명인이 제작한다면 아마 훨씬 뛰어난 악기가 될 가능성이 있슴을 보았습니다.
보통 저같은 사람은 좋은 악기에 대한 욕심은 어쩔수 없습니다. 아이힝어, 베르나베, 고노, 로드리게즈, 마르비, 사이먼마티 등 직접 쳐보고 들어보았는데....정말 같은 곡이라도 더욱 세련된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국내기타에선 느끼기 힘든 점이었는데...저는 현재 제 기타에 만족합니다. 명기 특유의 깊은 음(초콜렛처럼 진한 맛)만 갖춘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 조만간 훈님에 의해 300호 짜리 합판기타가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보통 저같은 사람은 좋은 악기에 대한 욕심은 어쩔수 없습니다. 아이힝어, 베르나베, 고노, 로드리게즈, 마르비, 사이먼마티 등 직접 쳐보고 들어보았는데....정말 같은 곡이라도 더욱 세련된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국내기타에선 느끼기 힘든 점이었는데...저는 현재 제 기타에 만족합니다. 명기 특유의 깊은 음(초콜렛처럼 진한 맛)만 갖춘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 조만간 훈님에 의해 300호 짜리 합판기타가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