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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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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의꿈2007.03.20 21:15
이건 순전히 100% 음악 감상자의 입장에서의 얘기입니다만, 니슉아님 전 세고비아 아스트리아스 연주
별로입니다. 그리고 다른 연주들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고비아의 공로는 음악적 완성보다는
기타를 주류 음악계로 끌어들인 데 있다고 저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고비아는 제 감성으로는 보편적
감성과는 좀 거리가 있는 연주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너 기타쳐봐! 그러면 바로 깨갱~입니다.^^)

아스트리아스 듣고 있자면 스위스에서 먹은 치즈 뽕듀가 생각납니다.(느끼 대마왕 음식) ~^^
세고비아라고 완벽한 인간이겠습니까? 윌리암스, 러셀 등등 대가라는 사람들도 다 완벽하지 않습니다.
세고비아가 어떤 의도로 그렇게 연주했는지는 알길이 없으나 그처럼 과도한 표현에는 무언가 특정한
감성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로써는 그 의도적이라는거 자체가 별로
바람직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자연스럽지 않으니까요. 세고비아 혼자만의 생각이거나 과도한 자의식의
발로이거나 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뱀꼬랑지 : 3/4박자가 강약약이라고 어릴적 음악시간에 배웠지만 기타를 연주하면서 느끼기로는 강약약이
아니라 쿵작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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