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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일명 "삘" "삘" 이라고 말하며 테크닉을 "개" 무시하는 분들이 일렉기타 쪽에선 상당히 많은데...
그 "삘"이 바로 테크닉이라는 것을...
실제로 로망스를 어떤 누구의 멋드러진 것을 듣고 정말 마음이 그쪽 "삘"에 쫙 잡혀서 그 쉽다는 로망스를 연주해서 녹음해보니 제가 그토록 좋아하던 그 연주자의 "삘"의 로망스가아닌 제 능력안의 로망스가 그대로 나오더군요~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 느낀것을 표현하는 것은 삘이 아닌 테크닉이죠.
루바토....
연주자가 느낀 그대로 표현으로 나왔다면 그 연주자의 "삘"에 대해선 뭐라 말할수없을것같네요.
듣기 싫으면 그 연주자를 매장시켜버리면되니까~(안들으면 그 연주자가 용가리 통뼈가 아닌 이상 못 버틸겁니다.)
다만 위에 ㅈ ㄴ ㄱ ㄷ 님의 글처럼 120 템포의 6연음으로 표현할려면 180의 4연음 속도가 나와야되는데 그 능력이 안되서 150정도의 템포로 4연음을 연주해서 대충 얼버부리는 것은 루바토가 아니라 테크닉의 부재죠.
루바토는 어디까지나 연주자의 해석이며 연주자 직접 말하지 않는 한 그것은 청중이 알수없는 문제입니다.
다만 진정한 루바토이냐..(이건 청중에게 인정을 받아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욕하는 루바토가 그 연주자의 진심이라면 그 루바토는 진정한 것입니다. 다만 연주자 인생은 힘들듯.ㅋㅋ)
이 문제는 청중의 주관일 뿐이라고봅니다^^
결론은 누구나 다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기본적인 리듬개념은 몸에 꼭 익혀야 된다고봅니다.
메트로놈을 키고 연습하든 여러가지 리듬의 음악을 죽어라 듣던지간에..